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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온

출산시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신청해서 받아보자!

by 야후구글 2023. 11. 7.

 

예비부모를 위한 도움이되는 정책 정리!

인구정책 이미지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가임여성 1명당 합계출산율은 0.778명으로 전년도 0.81명에서 다시 하락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추진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공하여 예비부모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요 복지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아기와의 첫만남 이용권 🍼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0만 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이 이용권은 2022년 이후 출생한 모든 아이들이 받을 수 있으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또한, 아동 양육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이들에게는 현금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바로가기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난임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은 체외수정 시술과 인공수정 시술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혼인 또는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가 결정됩니다.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신청자격 보러가기

     

     

    저소득층 기저귀 및 분유 지원 사업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위해 기저귀와 분유 지원 사업을 운영합니다. 2세 미만의 영아를 키우는 가정이 지원 대상이며, 매월 8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대상자에게는 추가로 분유비 1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저소득층 가정 기저귀 지원신청 바로가기

    근로 시간 단축 및 출퇴근 시간 변경 ⏰

    임신 중인 근로자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 환경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임신부는 임신 초기와 임신 36주 이후에 근로 시간을 2시간 단축할 수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혜택은 모든 임신부에게 적용되며, 고용주는 이를 반드시 허용해야 합니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 🏘️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특성에 맞게 정책을 조례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은 셋째 아이를 가진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며, 금천구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는 난임부부에게 한방난임치료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운영 중입니다.

     

    내 지역 주민센터 찾아보기

    대한민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비 부모를 지원하여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 정책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료출처 :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